[말 말 말]부시후보 "내 경쟁상대가 국민 호도"

입력 2000-09-24 19:26수정 2009-09-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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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짙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 24일 서울 중고교 영어교사들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상당수의 재벌소유 금융기관들이 재벌의 사금고에 머무르고 있다(조재환 민주당의원, 24일 재벌 소유의 증권사 투신사 생명보험사 등이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중국이 소림사를 무대로 수많은 영화를 제작해 중국문화를 널리 알린 것처럼 직지를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들어 세계에 알리겠다(MIS엔터테인먼트 관계자, 24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겠다며).

▽너무 선정적이고 음란하다(쿠웨이트의 왈리드 알 탑타바이 의원, 24일 올림픽 경기 중 비치발리볼, 여성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등에 대한 방송금지를 촉구하며).

▽나의 경쟁상대가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조지 W 부시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23일 플로리다주 유세에서 앨 고어 민주당 후보가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꾼다고 비난하며).

▽통일만을 유일한 선택으로 못박는 것은 민주와 자유의 원칙에 전적으로 위배된다(천수이볜 대만 총통, 23일 CNN 회견에서 중국의 무력위협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추진하겠다며).

▽관객들에게 1편 때와 같은 경험을 또 한번 제공하고 싶다(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24일 개봉 18년 만에 영화 E.T의 후속편을 제작하겠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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