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결산 법인인 이 회사는 "오는 15일 주총을 통해 현금배당을 결의할 예정"이라며 "배당율은 10%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영풍제지는 지난해 결산에서 3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번 회기년도 결산에서는 7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영풍제지는 지난 4월에도 100%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회기년도에는 12%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돌려주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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