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어린이대공원 창작연 시연회

  • 입력 2000년 9월 4일 19시 03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추석 연휴인 10일부터 13일까지 꼬리연 50개가 연결된 특수 창작연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갖는다.

전통민속연 계승자인 변하일씨(64)가 2002년 월드컵대회를 기념하는 호랑이 축구공모습의 특수 제작꼬리연 날리기를 연휴 나흘간 매일 오후1시부터 공원내 교양관 건물 옥상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 13일〓전통 외줄타기 대회와 사물놀이 공연 △12일〓전통 새끼꼬기 및 초등학생 대상의 제기차기 대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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