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측이 마산시 산호동 옛 성안백화점을 인수, 1년여의 보수공사를 마친 마산점은연면적 1만7939평에 지하1층 지상 8층 매장면적 8069평 규모.
신세계백화점측은주차고객 대기실과 사이버몰, VIP고객 라운지, 아동놀이방, 야외옥상공원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렸으며 백화점 내에 240평 규모의 ‘신세계 문화센터’도 운영한다. 개점 당일 축하행사로 마칭밴드 공연과 길놀이, 재즈댄스, 동물캐릭터쇼 등이 열리고 선착순 1000명에게 떡도 나눠준다. 055―240―1234
<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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