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집중력훈련교실 개설

  • 입력 2000년 8월 4일 18시 52분


한국심리교육연구소(소장 이세용)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농업기술진흥관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집중력 훈련교실’을 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씩 진행되는 이 교실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상태를 점검받은 뒤 정신이 산만한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받아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

회비 8만원. 02―3481―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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