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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은 지금 : 세계축구조류
[휴지통]폭죽 200발 '펑펑'…주민 대피소동
업데이트
2009-09-22 10:26
2009년 9월 22일 10시 26분
입력
2000-08-01 19:11
2000년 8월 1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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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34분경 울산 남구 삼산동 이벤트업체인 P사 안에 보관 중이던 야외용 폭죽 200여발이 잇따라 터져 불이 나면서 인근 주민 10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경찰과 소방서는 이 회사 직원이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태화강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폭죽을 옮기다 사무실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충격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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