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의 세계]푸틴 '뛰는 外交…기는 內政'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중국에 이어 19일 북한을 방문하고 21일에는 다시 일본을 방문하는 등 공격적인 동북아 외교를 펼치고 있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푸틴은 집안 단속에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체첸과의 전쟁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 경제도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루리 본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