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1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GC(파71·6716야드)에서 열린 첫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경주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69.2%, 그린 적중률 66.7%로 비교적 안정된 샷감각을 보이며 시즌 9번째 컷오프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제이 윌리엄슨(미국)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로 케니 페리(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밀워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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