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고 스트라이커 케즈만, 에인트호벤과 계약

  • 입력 2000년 7월 12일 10시 14분


유고의 신예 스트라이커 마테야 케즈만(21)이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과 5년간 계약했다.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활약한 케즈만의 정확한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베오그라드 신문들은 이적료와 연봉 총액이 2천만달러를 훨씬 넘을 것이라고보도했다.

유고의 공격수 중 가장 재능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케즈만은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6월11일-7월3일)에 참가했으나 노르웨이와의 예선전에서 퇴장당해 제 몫을다하지 못했다.

(베오그라드<유고>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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