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는 이날 액면가 1000원인 주식을 액면가의 140배인 주당 14만원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15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김영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경우에 대비해 벤처기업 투자 전문회사인 SPR과 한국IT벤처투자 등이 이번 유상증자 과정에 참여했다. 박은주 김영사 사장은 ”김영사는 단순한 오프라인 출판사업에서 벗어나 온라인 인터넷 사업을 통해 새로운 출판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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