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동아문화센터 아프리카 탐방

  • 입력 2000년 6월 28일 19시 26분


검은 대륙 아프리카. ‘동물의 왕국’의 촬영지 세렌게티국립공원(탄자니아), 케냐와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전설적인 마사이부족,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잠베지강 상류의 빅토리아폭포(잠비아 짐바브웨 국경선), 아프리카대륙의 최남단이면서 인도양 대서양의 분기점인 케이프 오브 호프(희망봉·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반도)가 생각난다.

동아문화센터는 올 여름 이 미지의 대륙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문화탐방’여행(12박13일)을 남아프리카항공사와 함께 마련했다. 참가비는 349만원. 코스는 나이로비∼마냐라호수∼세렌게티∼응로공고로∼아루샤∼요하네스버그∼빅토리아폭포∼희망봉. 1차 7월 8∼20일, 2차 8월 5∼17일. 02-781-0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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