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6월 17일 00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철도청측은 “신설구간 공사의 공정률이 95%선을 넘어섰으나 운행선변경고시 및 요금조정, 승객들의 예매편의를 위해 한달간 준비절차가 필요해 완전개통시기를 8월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설구간 개통과 함께 구 노선 철로시설물 철거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도심순환형 경전철 설치 △녹지도로화 △자전거도로 건설 등 현재까지 거론된 5만여평의 폐선부지 용도에 대한 의견수렴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