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9일 뉴욕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CC(파71·6722야드)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쳐 제이 하스(미국)등과 동타를 기록했다.
파3홀인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해 불안하게 출발한 최경주는 2번과 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8번홀에서 보기,12번홀에서 두 번째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데니스 폴슨(미국)이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해리슨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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