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필 레이건 美올림픽대표 코치로

  • 입력 2000년 6월 8일 19시 43분


LA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부사장을 시드니올림픽 출전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낙점했던 미국이 8일 메이저리그 출신의 필 레이건(63)과 레지 스미스(55)를 코치로 임명했다. 95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을 지냈던 레이건은 96년 다저스의 트리플A팀 알버커키에서 사령탑을 맡았고 97,98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의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스미스는 지난해 국가대표팀 타격코치로 미주 지역예선에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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