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녹색가족 부문에 수안초등학교가, 녹색단체 부문은 연제구가, 녹색기업 부문에는 연합철강㈜이, 특별상에는 부산은행이 각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범시민금정산보존회는 10여년 동안 1700여명의 회원이 합심해 매월 둘째 일요일 금정산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무심기 산불감시 등산로정비 생태계보호 등 환경보전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녹색환경상’의 대상에는 300만원, 본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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