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2경기째 무안타

  • 입력 2000년 5월 21일 19시 44분


이종범(30·주니치 드래건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이종범은 20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2경기째 무안타.

이로써 이종범의 시즌타율은 0.275로 더욱 떨어졌다. 그러나 주니치는 히로시마를 3-2로 눌러 9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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