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17일]KBS2 '멋진 친구들'外

  • 입력 2000년 5월 16일 19시 57분


▼클릭 쿨 사이트-퀼트와 십자수<교양·EBS 오전10·30> ▼

십자수와 퀼트를 배우는 사이트(http://www.quiltline.co.kr과 http://members.tripod.co.kr/jean0516)를 소개한다. 이 사이트는 작품 감상과 기초 및 고급 단계의 강의, 옷본과 퀼트 본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 내한공연<교양·MBC 밤10·55> ▼

‘앞 못보는 천사’로 알려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의 내한공연을 방영한다. 정명훈이 지휘하는 수원시립 교향악단이 반주를 맡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 화음을 맞췄다. ‘라보엠’ ‘나비부인’ ‘리골레토’ 등의 주요장면을 독창 및 2중창으로 부른다.

▼멋진 친구들<시트콤·KBS2 밤8·45> ▼

박경림 작가에게 꽃배달이 오자 방송국이 술렁인다. 꽃을 보낸 사람은 어릴 때 친하게 지내다 미국으로 유학간 남자친구 류시원. 시원은 어릴 때 경림이 빌려준 슈바이처 위인전 때문에 의사가 됐다며 아프리카로 함께 가자고 프로포즈를 한다.

▼이브의 모든 것<드라마·MBC 밤9·55> ▼

영미와 선미는 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영미는 선미에 대해 지나친 승부욕을 가지고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방송사 이사로 들어온 형철. 선미는 아직도 형철이 이사라는 사실을 모르고, 형철은 선미의 행동 을 유심히 지켜본다.

▼환경스페셜<교양·KBS1 밤10·00> ▼

5월은 가정의 달, 그렇지만 지구 한편에선 핵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표적 지역인 인도의 자두고라 마을과 카자흐스탄 세미팔라틴스크를 취재해 핵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비참한 생활을 공개한다.

▼문라이팅<영화·OCN 채널22 밤10·00> ▼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 폴란드 전기기사인 노박은 3명의 인부와 함께 런던에서 아파트 수리공으로 일한다. 이들의 유일한 낙은 매주 토요일 바르샤바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통화를 하던 노박은 아내와 사장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