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임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다(민국당 조순 대표최고위원, 24일 대표직 사의를 밝히면서).
▽내 몸 속에는 아직도 베트남전이 남아있다(베트남인 트란 반 트람, 24일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25년이 지났지만 자식 7명중 4명이 기형아로 태어나는 등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 민족에 대한 모욕이고 겨레의 통일 열망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다(북한 노동신문, 24일 이날 논평에서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남북한 모두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게재한 데 대해).
▽교황은 신이 임무에서 해방시켜 주지 않는 한 계속 일할 것이다(프랑스 파리 장 마리 뤼스티제 대주교, 2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킨슨병 등으로 인해 신체가 점차 마비되는 증세를 겪고 있으나 아직 비상한 지적 능력과 기억력, 정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를 탄압한 것은 인도네시아 국가이지 언어가 아니다(동티모르 독립운동가 이베테 데 올리베이라, 최근 인도네시아어 대신에 포르투갈어를 국어로 채택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과학적인 사실과 언론보도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로체스터대의 토머스 피어슨 박사, 최근 의학자 보도기관 일반대중이 허술한 방법으로 실시된 실험결과와 엇갈리는 연구조사 결과, 불완전한 관찰 등을 확실한 결론으로 받아들이려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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