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자민련 김복동의원 별세

  • 입력 2000년 4월 19일 15시 51분


자민련 김복동(金復東·대구 동갑)의원이 1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족으로는 부인 임금주(任金珠·65)여사와 4녀. 영결식은 21일 오전10시 국회 본관 앞에서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5호실(02-3410-6915).

육사 11기의 예비역 육군중장 출신으로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과 14, 15대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16대 총선에는 지병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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