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협은 6월 신용조합별 총회를 거쳐 정식설립을 결정할 계획이다.
새 은행은 일본은 물론 한국의 은행 등으로부터도 출자를 모집하며 각 신용조합 합병이나 사업양도로 경영통합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재일한국인계 신용조합은 거품경기 붕괴 등의 영향으로 그동안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왔다.
이들 신용조합의 3월말 현재 총 예금잔고는 2조1068억엔이며 출자금 잔고총액은 597억엔이다. 또 170개 점포에 23만2000여명의 조합원을 갖고 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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