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종목(한빛네트 제외) 중 신규 거래종목이 최초 기준가가 낮아 주가가 상승했을 뿐 기존 11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신규 종목 중 소프트랜드가 774% 이상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 한스는 31% 떨어졌다.
증권전문가들은 “거래 종목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매수주문대금이 30억원대로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고 매도와 매수호가가 서로 근접하지 않아 체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최근에는 10원, 100원의 초저가 매매가 사라졌고 이날 최저가는 600원(한스)으로 올라가 전체적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간격이 줄어들어 있어 시장 자체는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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