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아이 러브 뮤지컬', 하이라이트만 뽑아 선사

뮤지컬들 중 하이라이트만 모아 펼치는 갈라쇼 ‘아이 러브 뮤지컬’(17∼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엔 남경읍-남경주 형제, 전수경-주원성 부부를 비롯해 김민수 김성녀 송용태 윤복희 이정화 이태원 유희성 등 국내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명성황후’ ‘난타’ ‘넌센스’ ‘라이프’ ‘레미제라블’ ‘페임’ 등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창작 뮤지컬 히트곡 퍼레이드, 유명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 금토월 4시 7시반, 일 3시 6시반, 화4시 . 1만2000∼4만원. (지역번호 없이) 1588-7890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