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곳에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 유적 전시관 △시대별 민속촌 △민속공방 등의 역사체험장 △수렵장 열매채취장 뱃놀이터 저잣거리 등의 전통놀이마당 등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군은 민간자본 2000억원을 유치해 한민족 역사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타당성에 대한 용역조사를 위한 지원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용인 민속촌이 조선시대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는데 비해 한민족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민족의 생활상과 유물 유적을 망라하는 역사관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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