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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6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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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거래 약정고는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을 이용한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현물거래와 거래소의 주가지수선물과 옵션거래 금액을 모두 포함한다.
또 5대 증권사의 전체 거래대금에서 사이버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60.3%를 기록, 역시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 투자자들이 창구 또는 전화주문의 번거로움을 피하고 수수료도 아낄 수 있는 사이버거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대신증권이 35조52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LG투자 24조742억원 △삼성 23조7405억원 △대우 17조1829억원 △현대 15조374억원이었으며 사이버거래의 비중은 대신증권이 71.1%로 역시 가장 높았고 △LG투자(65.7%) △삼성(65.3%) △대우(54.8%) △현대(44.6%)의 순이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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