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11 00:522000년 2월 11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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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파고든 노천 카페, 노점상들의 삶의 터전.
보행인의 생명을 담보로 한 사이클리스트들의 운동장.
갖가지 장벽과 미로가 있는, 그러나 무너진 성터.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는 시민들의 통행권을 빼앗는 무뢰한.
갈수록 온갖 것이 활개치고 많은 것이 전시되지만.
예외가 있다면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삼성 우승할까?
찬호 홈런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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