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인터넷에 섹스회원 모집 광고

  • 입력 2000년 1월 26일 19시 17분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기업체에 접촉해 배너광고까지 유치하려 한 문모씨(47)를 전기통신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문씨의 웹 사이트에 글을 올린 회사원 김모씨(3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작년 3월부터 인터넷에 섹스를 주제로 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최근까지 24만여건의 음란한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사이트에는 섹스클럽 회원모집이나 부부교환섹스 광고도 올라 있으며 지금까지 조회건수가 500만여건에 이른다고….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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