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LG화학 청주공장 분사

  • 입력 2000년 1월 10일 19시 48분


LG화학(대표 성재갑·成在甲)은 10일 청주공장의 설비 유지 보수 및 관리 부문을 ㈜테크윈이라는 이름으로 분사(分社)시켰다. 정붕익(鄭鵬翊) 공무담당 공장장이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자본금 14억원은 LG화학이 19.9%를, 테크윈 임직원이 80.1%를 출자했다.

LG측은 테크윈에 3년간 설비 보전 업무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보장하고 회계 인사 등에 대한 경영기법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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