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월 6일 23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충남도는 천안시 직산면 삼은리 옛 농민교육원 부지 5만5000여평에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기술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190억원을 들여 올 10월 공단조성 사업에 착수해 2003년 말까지 아파트형공장과 연구동 벤처동 건물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단 조성은 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가 맡는다.
도는 연구동 건물 등 연구 공용시설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공장부지는 분양해 충남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에서 육성된 200여개 벤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유치업종은 출판인쇄 기록매체복제업 기계장비제조업 전기기계 전기변환장치 통신장비제조업 의료 정밀광학 시계제조업 등이다.
문의 충남테크노파크. 0418-539-4427
<천안=이기진기자> doyoce11@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