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생리주기별 스킨케어 3주기] 배란 후부터 생리1주일전

  • 입력 2000년 1월 1일 17시 08분


◆ 피부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하는 시기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몸의 컨디션과 피부가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하는 시기다. ◆ 상쾌하게 지내는 생활 습관 (1) 배란 후 고체의 대하가 나와 청결하지 못한 느낌을 받기도 하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등 청결에도 신경을 쓴다. (2) 체온이 서서히 올라가고 머릿결이 부스스해질 수 있으므로 헤어 케어에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몸의 컨디션이 서서히 나빠지는 시기이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체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피부 손질법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생리 직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생길 수 있는 트러블에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서서히 증가하는 각질을 꾸준히 제거해 두면 생리 직전에 생기는 뾰루지 같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뾰루지가 났다면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스크럽제보다는 젤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을 사용하여 피부를 깨끗이 가꾼다. ◆ 제품 (1) 아이오페 퍼펙션 100 고농축 영양분이 피부 상태를 진정시켜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태평양. (2) 꽁쁠렉스 세로 보따니끄 에센셜 오일과 천연 식물 추출물이 피부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시슬리. (3) 아이 스크럽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여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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