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2월 20일 22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각 대학에서 지방 서점에 원서를 정가에 직접 공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교통비 등을 투자해 직접 찾아가 사오는 경우가 많다. 판매수량을 잘못 예상한 탓에 원서가 남을 때에도 반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고는 고스란히 폐기처분해야 한다. 머나먼 부산에서 서울 지역 대학의 원서를 2000원 더 받고 팔았다고 폭리 운운하는 것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다.
나재훈(충북 영동군 영동읍)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