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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19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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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로 방향에서 신대방쪽은 신대방역세권에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상업시설은 부족한 상황. 따라서 대로변과 양측 이면도로에 가족단위 손님을 대상으로 한 횟집이나 돼지갈비집 등 음식점 등이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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