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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5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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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의 행동도 올바른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관전 태도는 부끄럽기 짝이 없다. 외국 선수가 홈런을 쳤다고 야유를 퍼붓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행위를 외국인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이다.
진정한 관람자세는 모든 선수를 응원하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다. 승패에 집착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곤란하다. 경기장 난동자를 엄벌해야 한다.
함 성 욱(경기 안산시 본오동)
이 재 일(서울 도봉구 쌍문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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