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환기미술단 「생성과 상상」전

  • 입력 1999년 9월 8일 19시 24분


10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열리는 ‘생성과 상상’전. 수묵과 채색으로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을 구사하는 강미선과 정종미, 아크릴을 주로 사용하는 구보경과 백미혜, 나무와 섬유를 이용해 입체작품을 보여주는 심문섭과 차계남 등 6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구보경의 ‘우일(雨日)―에필로그’는 연두색 식물 줄기와 잎이 화면을 가득채운 작품. 02―391―7701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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