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열리는 ‘생성과 상상’전. 수묵과 채색으로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을 구사하는 강미선과 정종미, 아크릴을 주로 사용하는 구보경과 백미혜, 나무와 섬유를 이용해 입체작품을 보여주는 심문섭과 차계남 등 6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구보경의 ‘우일(雨日)―에필로그’는 연두색 식물 줄기와 잎이 화면을 가득채운 작품. 02―391―7701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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