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日전통무대극 '노오가쿠',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 입력 1999년 9월 1일 18시 23분


일본의 전통무대 예술 ‘가부키’의 원류인 ‘노오가쿠’(能樂)를 감상한다. 5일(오후5시), 6일(오후7시반)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

‘노오가쿠’는 일본 고유의 가면무용극인 ‘노오(能)’와 희극적 화극(話劇)인 ‘교겐(狂言)’을 합쳐 이르는 명칭. 노오는 귀족적 미감과 절제된 양식을 특징으로 하는 장중한 분위기의 제의극. 교겐은 풍자와 익살이 주가 되는 서민적 희극. 시 가무 음악이 혼연일체가 되는 일본 고전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재단법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기금’이 초청. 1만5천∼5만원. 02―958―2756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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