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면의 투자매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 2005억원 가량 순매수를 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3억원, 179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 전체로 보면 주식을 산 사람이 더 많은 것이어서 독자 입장에선 조금 혼란스러웠다. A3면 기사에 나오는 투매현상은 오후장 들어 빚어진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A8면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연결지어 읽는 독자들을 고려해 자세한 설명이 따랐더라면 좋았을 것같다.
김 이 환(충북 청원군 옥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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