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은 이틀연속 결승득점, 이상훈(28)은 성공적인 중간계투, 선동렬(36)은 시즌 14세이브를 따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18일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 전날 동점홈런과 끝내기 득점을 올렸던 이종범은 이날 3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8회 선두타자로 나가 투수앞 내야안타를 날린 뒤 계속된 2사 3루에서 다쓰나미의 2루타때 홈을 밟았다.
이상훈은 3―3으로 팽팽한 6회 네번째 투수로 등판해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역전승에 수훈을 세웠다. 주니치의 4―3 역전승.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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