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박인형/운전시험 지각자 처리 형평잃어

입력 1999-07-13 18:36수정 2009-09-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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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시험을 보기 위해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 갔다. 산본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시험장에 도착하니 시험 시간보다 10분이 늦었다.

시험번호가 42번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경은 “이미 컴퓨터에 결석자로 입력돼 응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정해 보았지만 거절당했다.

2월에는 지각한 응시자가 여럿 있었지만 그 때는 시험 기회를 주었다. 경찰이 잘못했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다. 다만 융통성 있게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10분 때문에 한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응시자의 입장도 고려해주면 좋겠다.

박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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