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번호가 42번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경은 “이미 컴퓨터에 결석자로 입력돼 응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정해 보았지만 거절당했다.
2월에는 지각한 응시자가 여럿 있었지만 그 때는 시험 기회를 주었다. 경찰이 잘못했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다. 다만 융통성 있게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10분 때문에 한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응시자의 입장도 고려해주면 좋겠다.
박인형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이수정 “십수 년 민주당 지원, ‘그대로 가야하나’ 혼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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