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최옥창/고속도 통행권 만원권 팔아야

  • 입력 1999년 7월 4일 18시 37분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이다. 고속도로 카드를 차 안에 두고 다니는데 분실할 때가 많다. 손실을 줄이려고 고액권보다 1만원권을 주로 구입해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1만원권 통행권을 팔지않아 불편하다. 고액권을 팔아야 수익이 많이 나는지 3만원 이상 통행권만 주로 판매한다. 내가 이용하는 구간의 통행료는 1100원이라 현금으로 낼 경우 100원짜리 동전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톨게이트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도 1만원권 통행권을 팔아주기 바란다.

최옥창<사업·서울 금천구 시흥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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