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1 19:321999년 6월 2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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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여행사의 무책임한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한흥(목사·충북 청주시 상당구)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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