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외환은행株 대량 장외매각 추진

외환은행은 20일 한외종합금융 합병으로 취득한 자사주식 2685만주를 11월12일까지 처분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장내 매각은 최소화하고 가능한 독일 코메르츠은행 또는 해외투자가 및 국내 기관투자가에게 장외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주식을 매각할 경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0.3∼0.6%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