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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30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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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직자 부인들이 무슨 돈이 그렇게 많아 이런 고급옷을 몇벌씩 구입하는지 모르겠다. 윗물부터 썩어내려오고 있다는 느낌에 국민의 정부 출범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야당은 이 일을 갖고 청와대 앞에서 데모를 한다는데 그 당의 대표 부인도 이런 옷가게 단골이라니 누가 누구를 욕할 자격이 있는가.
김정숙(주부·서울 광진구 광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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