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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16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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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되면 부모의 동의 없이도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의무와 함께 주어진다. 무엇보다 선거권이 가장 소중하다. 오늘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은 주권을 올바로 행사하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 조차 지연 학연 등 사사로운 감정에 이끌려 표를 던진다면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 기성세대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는 성년이 되길 기대한다.
이언근<부산 부산진구 전포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