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윤현주/시내버스 잔돈 충분히 준비를

  • 입력 1999년 4월 29일 19시 28분


4월부터 토큰 판매가 중단되면서 미처 잔돈을 준비하지 못한 승객들은 버스 입구에 설치된 거스름돈 통에서 잔돈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버스가 잔돈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다. 이 때문에 잔돈을 내는 다음 승객을 기다렸다가 거스름돈을 받아가야 한다. 운전사는 거스름돈을 받기 위해 버스 입구에 서 있는 승객에게 신경질을 내기 일쑤다.

잔돈을 충분히 준비해놓든지 버스 내에 거스름돈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윤현주<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