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2 19:391999년 4월 22일 19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어린이는 김이 서린 유리창 모퉁이에 손가락으로 “엄마, 사랑해”라고 썼다. 딴 곳을 보느라 아들의 글을 보지 못하던 어머니는 내가 유리창을 가리키자 그 글을 읽었다. 잠시 미소를 짓던 그녀는 그 옆에 “나도 너를 사랑해”라고 적었다.
삼성 우승할까?
찬호 홈런목표는?
남남북녀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