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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16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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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2억4천여만원을 들여 한방진료시설 및 진료장비를 확충한 데 이어 도내 39개 보건소 가운데 22개소에 정규직 및 전문직인력을 배치해 상시 진료체제를 완비했다.
나머지 17개 보건소에 대해서는 지역 한의사회와 군부대 등의 협조를 얻어 주 1회 이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이달중 배치될 예정인 공중보건 한의사가 도내에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한편 다음달중 경기도한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보건소 간호사 39명을 상대로 한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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