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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1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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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처럼 보이는 이같은 현상은 사실 한반도 봄날씨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나라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번갈아 찾아오며 그 간격이 일주일 단위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비가 온 뒤 기온이 내려가는 것도 이같은 이유.
전국이 흐리고 강원과 제주, 남부 일부에 비. 아침 6∼14도, 낮 18∼23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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