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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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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이라 멀리서는 볼 수가 없어 차량들이 과속으로 달리다 큰 사고가 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세워놓고 고속도로 갓길에 설치된 긴급전화를 들었다. 5분여 동안 전화를 걸었지만 전혀 응답이 없었다.
자동차 고장이나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설치한 긴급전화가 불통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막대한 돈을 들여 설치한 긴급전화가 이렇게 방치돼서는 곤란하다. 긴급전화 관리실태를 검검해야 한다.
김광겸(경기 광주군 실촌면 수양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