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벡감독은 3일 “축구공을 크게 만들면 골이 더 많이 터질 것이며 아울러 골대의 폭을 기존의 7m32에서 8m로, 높이를 2m44에서 2m50으로 만들어 득점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그는 또 “2명의 주심을 기용해 경기장을 절반씩 담당토록 하면 축구경기의 질이 훨씬 향상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리벡감독의 이같은 발언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최근 제시한 내용과 같아 두사람간에 뭔가 교감이 있었지 않았느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플로리다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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