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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3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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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우도지역 6백여가구 1천8백여명의 주민이 물걱정에서 벗어나게 됐다.
담수화 시설은 해안가 지하 50m에서 끌어올린 염분농도 5천PPM의 짠 물을 정수과정을 거쳐 먹는 물로 바꾸는 시설.
군은 설연휴 이전에 물공급을 시작하고 3월22일 통수식을 갖기로 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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