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7일]대형 우량주 초강세…반도체포기 LG상한가

입력 1999-01-07 19:27수정 2009-09-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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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들이 매수에 나선 한국전력과 포항제철 삼성전자 등 지수비중이 높은 대형 우량주들이 오랜만에 초강세를 보였다. LG반도체와 LG금속 LG상사 LG전선 등 반도체 통합을 발표한 LG그룹주는 상한가까지 뛰었다. 금융제재가 풀리면서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것을 한꺼번에 만회하는 듯했다. 반도체 통합의 수혜자인 현대전자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대우전자와 대우자판 등 대우그룹 관련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직 지수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시가총액 2위인 한국통신공사주도 외국인 매수 덕에 이틀만에 강세를 탔다. 6일 상장된 자화전자는 거래 첫날 상한가까지 뛰었다. ‘신트로이카주’로 불리는 건설과 은행 증권주는 대부분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증권분석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택은행은 강세를 보였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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